Chapter 13. 홍성군 > 한밭식당♣ 한밭식당: Since 1963 | 표고 육수와 새우젓의 감칠맛, 광천 시장을 지켜온 60년 불고기 명가
| 상호 | 한밭식당 |
| 메뉴 | 한우불고기, 육히, 불고기 비빔밥 |
| 연락처 | 041-641-2312 |
| 주소 |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99번길 6-1 |
| 영업시간 | 10:00~21:00 |
| 배달여부 | 배달불가 (택배가능) |
| 쉬는 날 | 명절 제외 무휴 |
| 주차여건 | 공영주차장 이용 |
| 수용인원 | 180명 |
| 알림 | 📢 방문 전 영업시간 & 예약 여부, 비용 등 확인 |
♣ 소개
홍성 광천 전통시장의 활기와 함께 숨 쉬어온 '한밭식당'은, 1963년부터 한우 불고기라는 단일 테마를 미식의 경지로 끌어올린 호서 지방의 명소입니다. 이곳의 정체성은 지역 특산물인 '광천 새우젓'과 '표고버섯 육수'를 결합하여 만든 독창적인 감칠맛에 있습니다. 설탕 대신 매실청을 사용하고 24시간의 인고를 거친 숙성 고기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시간의 맛'을 대변합니다. 3대를 이어 전수되는 비법과 손님을 식구처럼 대하는 환대 정신은, 한밭식당을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광천의 역사와 정을 나누는 문화적 거점이자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향토 미식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1. 광천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미식': 광천 새우젓으로 육수의 간을 맞추는 독특한 방식은 지역의 자산과 맛을 결합하여 '광천 불고기'라는 독자적인 카테고리를 형성한 핵심 정체성입니다.
2. 표고버섯과 누룩이 빚은 '심연의 육수': 말린 표고버섯을 장시간 우려내어 식물성 감칠맛을 극대화한 비법 육수는, 고기의 단백질과 만나 입에 착 달라붙는 깊고 풍부한 풍미의 근간이 됩니다.
3. 3대를 관통하는 '가업 계승과 미래 가치': 60년 전통에 머물지 않고 아들과 며느리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행보는, 노포가 지역 미식 문화를 지탱하는 지속 가능한 힘임을 보여줍니다.
4. 어리굴젓과 육회의 '미식 하모니': 불고기의 풍미를 보완하는 손수 담근 어리굴젓과 특제 고추장으로 버무린 육회는, 주메뉴와 완벽한 합을 이루며 한밭식당만의 풍성한 식탁 문화를 완성합니다.
♣ Story & Interview
표고버섯 육수로 끓인 명품 한우불고기
홍성 광천은 토굴 새우젓과 조미김의 고장이다. 광천역 옆에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토굴 새우젓 시장이 자리하며, 그 안쪽 구석에는 62년째 전통의 맛을 지켜온 **‘한밭식당’**이 있다. 대전을 뜻하는 ‘한밭’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친척 할머니의 고향에서 따온 것이나,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천 불고기’**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집의 한우 불고기는 남다른 깊은 맛을 자랑한다. 비결은 정성 어린 육수와 숙성에 있다. 말린 표고버섯과 누룩 등을 넣고 1시간 30분가량 우려낸 비법 육수에 광천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깊은 감칠맛을 완성한다. 국내산 한우 목심 부위를 간장 양념에 24시간 숙성시켜 사용하기에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달달하면서도 짭조름한 풍미가 뇌리에 오래 남는다.
또한, 특제 고추장 양념과 매실청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 육회 역시 일품이다. 달걀 노른자와 배를 곁들여 먹으면 살살 녹는 매콤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여기에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포함한 10여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은 불고기의 맛을 한층 돋워준다.
2016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전재경 대표는 손님 한 명 한 명을 식구처럼 정으로 대하며, 마치 친정집을 찾은 듯한 포근함을 선사한다. 주말이면 외지인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현재 아들과 며느리가 비법을 전수받고 있어, 60년 전통의 맛은 앞으로 100년까지도 면면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Tip: 광천전통시장 동문 1을 이용하면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불판 위에서 다 익은 불고기는 육수에 충분히 적셔 촉촉하게 즐겨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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